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시내버스 노조 파업찬성 가결.. 파업 현실화 되나? 대전시와 대전지역버스노조가 6월 27일 5차 임단협 교섭 후 협상결렬을 선언하고 지난 7월 1일 충남지방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 조정을 신청했다고 8일 밝힌 가운데 10일 파업 찬반투표 결과 파업이 가결됐다. 10일 회사별 파업 찬반투표 결과 조합원 1409명 중 1260명이 투표에 참여해 이중 1180명이 찬성함으로써 총 조합원 찬성률 83.7%로 파업이 가결됐다. 이에 따라 15일간의 조정기간 중 2차례의 조정회의를 가질 예정이며, 쟁의조정이 최종 결렬 될 경우 17일 첫차부터 파업에 들어가게 된다.대전 시내버스 노사는 2020년 이슈 | 정예준 기자 | 2019-07-11 00:24 대전 시내버스 멈추나? 17~20일 파업찬반 투표 전국의 시내버스노조가 줄줄이 파업을 선언한 가운데, 대전지역 13개 시내버스 노조원들로 구성된 대전지역버스노동조합도 지난달 30일 충남지방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를 신청, 17~20일 중 파업찬반투표를 진행한다는 소식이 들려 파업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대전지역버스노조는 다른 지역과 다르게 하루늦게 노동쟁의 신청을 함으로서 총파업이 예정된 오늘인 15일에 파업을 할 수가 없다고 전해진다.노조는 13일 오후 지부장회의를 개최해 '파업여부 조합원 찬반투표' 및 '협상권한' 등을 김희정 노조위원장에게 일임, 1 이슈 | 정예준 기자 | 2019-05-15 12:1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