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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가 함께 부르는 동요는 어떤 느낌일까?
3대가 함께 부르는 동요는 어떤 느낌일까?
  • 김선숙 기자
  • 승인 2018.10.06 00: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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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할아버지, 엄마, 아빠, 손자, 손녀가 함께하는
제3회 세대공감 동요부르기대회 개최

1세대(할머니, 할아버지), 2세대(엄마, 아빠), 3세대(손자, 손녀) 세대공감을 테마로 하는 제3회 세대공감 동요부르기대회가 오는 13일(토) 동구 용수골 대학로 공연장에서 열린다.

세대간 및 지역주민의 화합을 위해 올해로 3회째 이어지는 이번 대회에서는 지역초등학생들의 공연이 진행되어 축제의 의미와 즐거움을 더한다.

대전대동초등학교-대동스페이스 밴드, 대전대룡초등학교-오카리나, 대전대암초등학교-치어댄스/교사밴드/학생밴드, 대전신흥초등학교-초청가수, 대전용운초등학교-에어로빅 싱글/에어로빅 4인조/힙합댄스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모든 세대가 공감하는 놀이문화를 위해 젤리램프만들기, 캐릭터 나무 목거리 만들기, T셔츠-손수건 염색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마련되어 있어 축제참여의 재미를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LED TV 등 푸짐한 경품도 준비되어 있다.

강태인 관장(용운종합사회복지관)은 이번 대회는 동부5지구초등학교운영위원회협의체 소속 학부모운영위원과 함께 대회를 준비하고 있어 더욱더 풍성한 대회가 될 것 이라며 많은 주민분들의 참여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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