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 의장이 지난 달 29일 제6회 지방자치의 날을 맞아 지방의회와 지방자치 발전 유공으로 영예의 국회의장상을 수상했다.
상장은 14일 5개구 의장협의회(회장 유성구 하경옥 의장) 정기회의에서 전수했다.
이 의장은 동구의회 제5대 의원으로 시작해 현재 4선을 역임하고 있으며 5대 후반기 운영위원장, 6대 전반기 도시복지위원장에 이어 현재 동구의회 최초 여성 의장을 맡고 있다.
이 의장은 “지방자치에 대한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보다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라며“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을 앞당기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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