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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진근, “지방의회 역할과 책임 어느 때보다 크다”
남진근, “지방의회 역할과 책임 어느 때보다 크다”
  • 김선숙 기자
  • 승인 2018.11.17 17: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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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 대전서 개최
사진: 대전시의회 제공
사진: 대전시의회 제공

남진근 대전시의회 운영위원장은 16일 전국 시·도의회 운영의원장협의회 자리에서 "견고한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서 지방의회의 역할과 책임이 그 어느 때보다도 크다"고 강조했다.

이날 정기회를 주관한 협의회 수석부회장인 대전광역시의회 남진근 운영위원장은 “견고한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서 지방의회의 역할과 책임이 그 어느 때보다도 크다”고 강조하면서 “전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가 중심에 서서 지방자치 발전과 새로운 의회상 정립을 위해 더욱 더 정진해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2019년은 「대전방문의 해」로 전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을 비롯하여 많은 분들이 대전을 찾아 맘껏 즐기고 힐링하여 멋진 추억을 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정기회에서는‘지방분권 촉구 결의대회 개최’등 5건의 협의회 추진사항과‘광역의회 실태진단 및 개선방안 연구용역 추진’등 3건의 현안사항이 보고·논의됐다.

전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는 1997년 처음 구성된 전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 실무기구로서 시․도의회 공동이해 사안 협의 및 의견수렴과 채택안건의 의장협의회 상정, 의회 운영관련 현안사항 협의 및 정책 계발, 시도 상호간 정보 교류, 지방의회 발전방안 등을 논의하는 기구이며, 현 8기 전반기 협의회는 2018년 9월 구성되어 8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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