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놀이터프리마켓과 대전사랑나누미는 작년부터 천동지역 취약 계층에 연탄나눔봉사를 시작했다.
가족 단위 참여로 아이들까지 배달에 구슬땀을 흘렸다.
올해는 연탄지원을 못 받은 천동 재개발지역 독거노인세대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연탄을 배달했고, 골목대장과 석교동복지만두레에서도 동참해주었다.
연탄배달에 참여한 엄가연 어린이(천동초 1학년)은 “할머니 할아버지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직접 연탄을 배달하니 기분이 좋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비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