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동구 예산 4,634억여원 확정, 복지 부분 증가
내년 동구 예산 4,634억여원 확정, 복지 부분 증가
  • 이동연 기자
  • 승인 2018.12.22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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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대비 333억 4,600만원 증가(7.76%)한 4,633억 3,617만원

동구의회가 구청장이 제출한 2019년 예산안 중 사업 타당성 등을 고려해 일부 삭감한 4,634억여원을 내년 본예산으로 확정했다.

동구의회는 21일 제239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금년도 회기를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회기에서는 조례․규칙안 17건, 동의안 2건, 예산안 1건,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등 총 23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 중 내년도 본예산(회계 연도의 연간 예산으로 처음 편성된 예산)은 구청장이 제출한 4,633억 7,117만원 중 사업의 타당성, 효과성 측면을 고려해 일부 사업예산 3,500만원을 삭감했고 나머지 민선7기 공약이행과 구민복지 증진에 필요한 예산은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로써 내년 본예산은 전년 대비 333억 4,600만원 증가(7.76%)한 4,633억 3,617만원으로 확정됐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예산처리 외 5분 발언도 진행됐다.

오관영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행정사무감사를 대하는 일부 공무원의 안일한 자세, 자료 작성의 미흡 등을 지적하며 집행부에 행정환경 변화에 따른 능동적인 대처와 철저한 자료 작성 등을 촉구했다.

한편, 이번 정례회는 ‘청년기본 조례안’, ‘마을공동체 미디어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등 구민 복리증진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조례를 의원들이 직접 대표발의하며 입법기관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나영 의장은 마무리 발언에서 “우리 동구는 대전역 선상베이스볼 드림파크, 국립철도박물관, 대전의료원 유치 등 막중한 과제를 안고 2019년 기해년을 맞이하고 있다”면서 “구민 모두가 소망하는 일들이 원만하게 잘 이루어지고 재해․재난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동구가 되도록 의회와 집행부가 더 협력하고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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