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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초등학교·인권센터 아동 권리 위한 업무협약
복지관·초등학교·인권센터 아동 권리 위한 업무협약
  • 김종희 기자
  • 승인 2019.03.07 11: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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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마음으로 꿈꾸는 세상, 마음누리!
왼쪽부터 김종남 센터장, 배영길 관장, 최하철 교장
왼쪽부터 김종남 센터장, 배영길 관장, 최하철 교장

생명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배영길)과 대전대암초등학교(교장 최하철), 대전광역시 인권센터(센터장 김종남)는 7일 오후, 동구 판암2동에 위치한 생명종합사회복지관에서 아동 권리 향상을 위한 ‘우리가 마음으로 꿈꾸는 세상 마음누리’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마음누리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지원으로 아동의 주도적 역할을 수행함으로 마을에서 아동의 권리 체감도를 향상하고 아동 권리 환경 변화를 위한 마을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더불어 사는 마을을 사는 것을 지향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는 사업이다.

컨소시엄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대전대암초등학교는 마음누리단원 추천 및 마을에서 아이들이 권리 옹호 활동을 수행하며, 대전광역시 인권센터는 아이들의 인권 및 생존,보호,발달,참여에 대한 권리 옹호 활동을 펼쳐나간다. 생명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전체 사업 진행에 대한 조율을 진행한다.

작년 말, 아동의 놀 권리를 위한 안전한 놀이놀이공간 마련 리모델링 공사가 새롭게 완성되었으며, 올해 이 공간을 활용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놀이문화를 만들어가고 아동의 권리를 증진 할 다양한 사업들이 진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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