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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동3구역 재개발 지역, 범죄예방 위한 합동 순찰
천동3구역 재개발 지역, 범죄예방 위한 합동 순찰
  • 전남식 기자
  • 승인 2019.04.16 22: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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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호천가오 우리는 하나’ 네이버밴드

천동3구역 재개발지역에서 범죄예방 위한 합동 특별순찰이 진행됐다.

천동 3구역은 현재 지장물조사 마무리 단계이지만 재개발 계획 발표이후 13년이 지나도록 개발이 지지부진한 상황에서 빈집이 많아져 범죄 등의 위험 요인을 가지고 있는 지역이다.

16일에 이루어진 이날 순찰에는 대전동부경찰서, 천동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통장, 주민자치위원장, 효동장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천동3구역 빈집 순찰과 함께 무단출입금지 현판을 붙이는 등 순찰활동 및 캠페인을 전개했다.

한편, 천동3구역은 올 1월에 열린 대전시 건축경관공동위원회에서 주거환경개선사업의 건축, 경관, 소방, 안전 등 전반 사항에 대한 심의안이 조건부 가결되었고, 동구는 사업시행인가를 시작으로 2021년 상반기에는 착공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사진출처: ‘호천가오 우리는 하나’ 네이버밴드
사진출처: ‘호동가오 우리는 하나’ 네이버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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