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에 1번 전국 장기요양기관 정기평가대회에서 판암동 소재 예스시니어 요양원(원장 백창임)이 공동생활가정 부문 대전 유일 최우수 기관에 선정된 것이 뒤 늦게 알려지고 있다.
이번 평가는 지난 달 노인장기요양보험 공단에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회계, 운영, 관리, 인권 등 48개 항목에 대해 평가한 것으로 예스시니어는 총 94점의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기관에 선정되어 최우수기관 현판을 받았다.
예스시니어 요양원은 2010년 2월에 동구 옥천로 131~17 (판암동)에서 개원한 공동생활가정으로 현재 직원 5명이 어르신 9명을 섬기고 있다.
예스시니어 백창임 원장은 “여러 가지 부족한 점이 많은데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어르신들을 더 잘 섬기라는 뜻으로 알고 최선을 다하겠다”며 선정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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