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구 지역 주민 기부품과 업체 후원으로 마련된 착한바자회
- 먹거리, 생필품, 의류 판매, 체험부스 등 다양한 즐길 거리 마련
- 먹거리, 생필품, 의류 판매, 체험부스 등 다양한 즐길 거리 마련
동구아름다운복지관(관장 최재천)은 29일 “제1회 마실와유 착한바자회”를 남대전물류단지 내에서 700여 명의 장애인 및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남대전물류단지 내 업체와 산내기업인협회의 생필품 및 물품 후원과 대한적십자사 동구지구협의회(회장 임경화), 대전광역시 새마을문고 동구지부(회장 박정순)의 자원봉사활동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시각장애인 무료안마서비스, 여성장애인자조모임 공예품 판매, DIY 디퓨져 만들기 등 물품 판매와 함께 다양한 체험부스도 마련되어 남녀노소 모두가 참여하여 즐겁고 활기 넘치는 분위기로 바자회가 진행됐다.
최재천 관장은 “주민분들과 지역 업체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바자회는 그 어떤 행사보다 의미 있고 활력이 넘쳤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분들과 지역주민 모두가 웃을 수 있는 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구아름다운복지관은 지역 장애인들을 위한 재활서비스, 특수체육, 평생교육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비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