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풍경과 자연이 어우러진 잘 노는 아이들
대청동을 중심으로 한 동구지역 어린이와 부모, 가족이 함께하는 어린이 놀이마당 마을공동체인 '축제다'가 지난달 31일 대청동 다목적 회관에서 출범했다.
대청동 젊은 엄마들이 모여 대청동 마을공동체 '축제다'를 출범시켰고, 31일 도깨비불, 보물찾기 를 시작으로 7월에는 어린이, 학부모가 함께하는 체육대회, 8월에는 할머니 할어버지께 무서운 옛날이야기 동화구연 들으며 수박먹기(지역주민과 수박 나누어 먹기), 9월에는 할로윈데이 사전행사, 10월에는 할로윈 파티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청동 마을공동체 '축제다' 측은 어른중심의 축제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해 부모님과 함께 자연과 어울려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사람이 함께 어울려 노는 긍정적 경험이 아이들을 미래의 창의적 인재로 키우는 초석이라고 밝혔다.
또한 대청동 어르신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방안도 같이 마련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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