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 임재근씨 사진작 ‘콘크리트 기억’ 테미오래 전시
대동 임재근씨 사진작 ‘콘크리트 기억’ 테미오래 전시
  • 이동연 기자
  • 승인 2019.09.04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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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근현대사 아픔 기록한 사진전
- 이달 1일부터 28일까지 테미오래(옛 충남지사 관사촌, 중구 보문로205번길 13) '상상의집'에서

산내 골령골 등 지역의 근현대사 현장을 찾아 사진과 영상으로 기록한 대동 주민 임재근 작가의 사진 작 ‘콘크리트의 기억’ 전시회가 이달 28일까지 옛 충남지사 관사촌인 '테미오래’ 내 '상상의 집'에서 개막됐다.

대전시와 테미오래, 평화통일교육문화센터 주최로 여는 이번 사진전에서는 옛 대전형무소 터, 산내 골령골, 영동 노근리 등의 아픈 역사를 확인 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지난 충북 영동 노근리평화기념관에서의 전시회를 이은 두 번째 전시다.

임재근 씨는 “대전 산내 골령골 학살사건과 노근리 사건을 해설하면서 틈틈이 찍은 것을 모아 전시를 하게 되었다”면서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이기에 역사의 현장에 살고 있는 동구 주민들이 많이 참여해 주었으면 좋겠다”며 동구민의 관람을 기대했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고,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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