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내종합사회복지관이 2일 노인의 날을 맞아 관내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노인으로서 꼭 듣고 싶은 말'은 “사랑해요,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로 나타났다.
이날 산내종합사회복지관은 설문과 함께 관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 한 끼와 선물 나누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강현 관장은 “노인의 날을 기념하여 자리를 빛내주신 주인공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매일 사랑, 건강, 행복을 빌어주는 따뜻한 말이 전해지는 사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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