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대전의 다중이용시설과 시내버스 등 300곳에서 무료 공공와이파이로 인터넷을 마음껏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대전시는 서민 통신비 절감을 위해 추진한 ‘공공와이파이’ 설치를 완료하고 오는 12월부터 시민들에게 무료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먼저, 민선7기 시민과의 약속사업으로 추진한 ‘다중이용시설 공공 와이파이’의 경우 공원‧광장, 복지문화시설, 청년밀집지역 등 시민이 자주 이용하는 공공장소 300곳에 설치했다.
주요 설치장소는 한밭수목원, 엑스포 시민광장, 뿌리공원, 샘머리공원, 서대전 시민공원, 로하스 가족공원, 장태산 자연휴양림, 대전역 지하상가, 오월드, 대청호 자연생태관 등이다.
소 계 |
복지문화시설 |
공원,광장 |
청년밀집지역 |
전통시장 |
300 |
139 |
140 |
8 |
13 |
※ 세부 설치장소는 대전시 홈페이지(www.daejeon.go.kr)에서 확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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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와이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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