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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내년 국비 3조 3,529억 확보 9.5% 증액
市, 내년 국비 3조 3,529억 확보 9.5% 증액
  • 정예준 기자
  • 승인 2019.12.11 23: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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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 성장동력 확충(바이오 랩센터럴, 첨단센서, 규제자유특구 혁신사업 육성 등) -
- 창업혁신 생태계 조성(출연연 R&D플랫폼, 실패·혁신 캠퍼스, 대전 스타트업파크 등) -
- 역사성 정립(3.8민주의거 기념관, 단재 신채호 기념교육관 건립, 전통의례관 건립 등) -

대전시는 지난 10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20년 정부예산에 20개 사업 194억 원을 국회에서 추가로 증액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20년 대전시 최종 국비 확보 금액은 3조 3,529억 원으로 전년도 국비 확보액 보다 2,918억 원(9.5%↑)이 증가한 규모다.

국회에서 증액된 194억 원 20개 사업에는 총 사업비가 5.404억 원(잠정)의 신규사업 13개와 계속사업 7개가 반영됐다.

전체 국회증액 규모가 전년에 비해 축소된 상황 속에서 미래성장동력 및 일자리 창출 기반조성 사업 위주의 국비 확보 전략을 추진해 지역발전 사업을 중점적으로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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