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오는 20일부터 내년 2월16일까지 엑스포시민광장에 야외스케이트장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야외스케이트장에는 스케이트는 물론 민속썰매, 컬링체험, 빙어잡기체험, 꼬마기차, 가상현실(VR)체험존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로 월요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이용료는 1회 1시간 1000원이며, 기초생활수급자·등록장애인은 무료다.
특히 개장일인 20일에는 피겨 갈라쇼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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