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시장 찾은 허 시장 코로나 피해 지원책 내놔
중앙시장 찾은 허 시장 코로나 피해 지원책 내놔
  • 이동연 기자
  • 승인 2020.02.06 22: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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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관련 경제인 간담회
- 경제안정화 선제적 대응책 공유, 현장 탐방 진행
- 소상공인 경영개선자금 300억 원 추가 지원
허태정 시장이 6일 오전 중앙시장을 찾아 지역 경제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사진=허태정 시장 페이스북,
허태정 시장이 6일 오전 중앙시장을 찾아 지역 경제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사진=허태정 시장 페이스북,

6일 오전 중앙시장을 찾은 허태정 시장이 지역 경제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른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들으며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한 지원책을 내놨다.

구체적 지원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직․간접 피해가 우려되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해 소상공인 경영개선자금 300억 원 추가 지원, 소상공인 지원 자금 만기연장, 피해기업 한도확대 추가자금 지원(2억 → 3억), 피해기업 전용 구매조건 생산자금 50억 원 특별배정 등이다.

아울러, 지방세 신고와 납부기한을 연장하고 징수 및 체납처분을 유예하는 한편 세무조사도 연기하는 등 실질적인 세제지원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허 시장은 시가 마련한 지역경제 안정화 대책을 함께 공유하고, 위기 극복을 위한 경제인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앞서 대전시는 지난 3일부터 시청과 5개 구청에 경제대책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경제 관련 4개 출연기관(경제통상진흥원, 대전테크노파크, 신용보증재단, 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 상담창구를 설치해 피해기업 전수 조사에 나서는 등 지역경제 동향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허 시장은 이날 간담회 후 중앙시장 현장을 둘러보며 “감염병이 종식될 때까지 지역기업과 소상공인들의 피해를 덜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국가적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기업인과 상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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