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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 선거 수사상황실 설치 24시간 단속체제 가동
대전경찰, 선거 수사상황실 설치 24시간 단속체제 가동
  • 정예준 기자
  • 승인 2020.02.14 00: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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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청장 최해영)은 오는 4. 15. 치러지는 국회의원 선거가 60여 일 앞으로 다가오자 13일 오전 지방청과 각 경찰서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하고, 24시간 단속체제에 돌입했다.

경찰은 국회의원 선거와 기초의원(4개 선거구) 재보궐 선거가 동시에 치러지는 만큼 선거범죄 첩보 수집 및 단속을 강화하고 일반 선거범죄는 물론 당내 경선 불법행위 등도 철저히 단속해 ‘완벽한 선거치안’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경찰은 각종 선거범죄에 24시간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 지방청과 6개 경찰서에 선거사범 수사전담반을 구성(58명)하고 금품선거, 거짓말선거, 불법선전, 불법단체동원, 선거폭력을 5대 선거범죄로 규정하고, 중점 단속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선관위와 가짜뉴스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허위․불법 게시물을 신속히 차단․삭제 가능하도록 핫라인도 구축된 상태다.

최해영 청장은 수사상황실 현판식에서 “선거범죄는 정당․지위 고하를 불문하고 철저한 단속과 공정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당부하면서 특히, “경찰관에게는 엄정한 정치적 중립이 요구되는 만큼 선거개입이나 편파수사 등 불필요한 오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며 ‘공명선거’를 위한 경찰의 의지를 강조했다.

한편, 경찰은 “공명선거 문화 정착을 위해서는 선거사범에 대한 국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선거 관련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112나 가까운 경찰서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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