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인 접촉한 것으로 알려져
동구에 이어 유성구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지역사회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대전시에 따르면 이번 환자는 유성구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으로서 해외여행을 다녀온적은 없는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대구에 사는 지인과 접촉하였고 해당 지인은 태국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시는 질병관리본부에 확인 후 확진환자 번호를 부여할 예정이며 현재 이 환자도 충남대병원에 격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밤새 자세한 동선을 파악한 후 23일 오전 중으로 브리핑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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