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암사회복지관(관장 이장원)과 대전대학교(총장 이종서)는 취약계층의 코로나-19 극복을 돕기 위한 희망 마스크를 제작했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판암사회복지관, 대전대학교 LINC+사업단, 대전대학교 패션디자인·비즈니스학과와의 MOU를 채결하여 3월 30일부터 4월 10일까지 10일 간 대전대학교 패션디자인·비즈니스학과 임지영 학과정, 송정희 교수와 학생 12명이 참여하여 아동용 면마스크 500개, 성인용 마스크 500개 총 1,000개를 제작했다.
제작된 마스크는 4월 13일(월) 판암사회복지관에 전달되어 판암초, 자양초, 대암초, 천동초 4개 초등학교와 지역 내 어린이집, 장애인, 노인 등 코로나19 취약계층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비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