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29 18:22 (금)
대전교육노조 아동복지시설에 코로나 19 예방용품 지원
대전교육노조 아동복지시설에 코로나 19 예방용품 지원
  • 김종희 기자
  • 승인 2020.04.20 10: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손소독제 100개, 마스크 700장, 간식 지원
(사진-대전시 교육청 제공)
(사진-대전시 교육청 제공)

대전시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한상호)이 17일 동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인 자혜원의 소외계층 학생을 위해 코로나 19 예방용품인 휴대용 손소독제 100개와 KF94 마스크 700장과 학생들을 위한 간식(치킨)을 지원했다.

이번 예방용품은 자혜원에 있는 유초중고등학교 어린이 및 청소년들의 코로나19 예방 및 안전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대전교육노조는 행복나눔 자원봉사와 장학금 기탁을 통해 인연을 맺은 자혜원과 2020년에도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이어 나가고 있으며, 관내 소외계층 학생을 위해 교복지원금(2백만원), 학생학용품 지원금(백만원) 등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상호 위원장은 "이번 코로나 19 예방용품이 시설 유초중고생들의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라고, 앞으로도 소외계층이 직접적으로 필요한 부분을 찾아 지역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는 대전교육노조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교육노조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상생과 화합의 노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