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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암사회복지관,19종 식료품 상자 지역에 나눠
판암사회복지관,19종 식료품 상자 지역에 나눠
  • 이주영 기자
  • 승인 2020.05.2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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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암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장원)은 5월 27일 수요일 코로나19 피해지원을 위해 돼지고기 등 19종의 식료품이 담긴 희망상자를 나누었다.

이번 행사는 소외계층의 기초 식생활 지원 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실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희망재단의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사업은 신한은행 가오지점(지점장 김종회)과 연계하여 온누리상품권(830만원)으로 전통시장 및 지역 내 소상공인 업체의 물품을 구입하여 지역 내 소외계층 80가정에 10만원 상당의 식료품 세트를 전달했다.

희망상자 나눔사업으로 돼지고기, 참외, 토마토, 서리태, 오이, 버섯 등 19종의 식재료를 지원하여 식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전통시장 및 지역 소상공인 업체의 매출도 올려 지역경제 활성화 또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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