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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평의 기적 일군 '인생과일' 김길수 사장 인터뷰
10평의 기적 일군 '인생과일' 김길수 사장 인터뷰
  • 정예준 기자
  • 승인 2020.05.28 19:2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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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 근무하다 과일가게 창업
-김길수 사장, "정직이 비결입니다"

최근 오픈한지 2년을 조금 넘긴 과일가게와 사장이 대전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주인공은 천동에 사는 김길수 사장으로 대덕구 송촌동 소재의 '인생과일'이라는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이 가게의 직원은 배우자까지 총 4명으로 가게 공간은 10평남짓한 작은 크기지만 주변 주민들은 물론 이곳에서 과일을 사기 위해 유성에서 오는 단골까지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가게의 특이한 점이라면 SNS를 통해 고객과 상시로 소통하고 있다는 점이다.

주로 네이버밴드를 사용하고 밴드회원이 무려 2,280명에 달할 정도로 많은 고정 고객이 함께하고 있다.

사장의 이력이 특이하다. 김 사장은 2년 전 과일가게를 열기 전까지 사회복지사로 10여년간 근무하다 사표를 내고 트럭으로 대전의 아파트 단지를 돌며 장사하는 것부터 시작해 지금의 인생과일이라는 가게를 만들어냈다.

이곳 과일의 맛과 품질은 상당히 우수하다. 이는 김 사장이 가장 좋을 품질의 과일을 찾기위해 도매와 전국 산지를 돌며 직접 확인하고 공수해서 고객들에게 공급하고 있기 때문이다.

도매시장과 산지에서 '인생과일'은 큰 고객이다. 가장 좋은 과일을 가장 많이 구입하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인생과일의 성공은 생물이라는 과일의 특성에도 품질에 신경쓰고 믿을 수 있는 과일을 취급하려고 노력하기 때문으로 주민들 사이에서는 '착하고 정직한 가게', '믿음이 가고 신뢰가 가는 가게'로 입소문이 나있다.

김길수 사장은 "작은 꿈이지만 나중에 과일가게 사회복지사무소를 세워보는게 꿈이다"며 "우리 과일 가게를 통해 인생 최고의 과일을 맛보게 하고 싶다. 단순한 과일이지만 그 과일을 통해 이웃과 정을 나누는 기회가 될 수 있고 과일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기회도 되고, 일상에 지치신 분들께 소소한 즐거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생과일은 대덕구 선비마을로 23번길 67(송촌동 495-4)에 위치해 있다.

김길수 사장(가운데)과 가게 직원들
김길수 사장(가운데)과 가게 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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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동 2020-05-30 21:26:18
진짜 기적이군요.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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