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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미 작가 ‘대청호 풍경’ 미술작품 동구에 기증
정영미 작가 ‘대청호 풍경’ 미술작품 동구에 기증
  • 김선숙 기자
  • 승인 2020.07.26 20: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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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구청 1층 로비에서 천야(天也) 정영미 작가의 미술작품 기증식 개최
(사진-동구청 제공)
(사진-동구청 제공)

정영미 작가가 자신의 수묵담채화 작품인 ’대청호 풍경‘ 미술작품 을 동구에 기증했다.

정영미 작가는 지난 5월 28일부터 6월 15일까지 동구 생활문화센터 전시실에서 개최한 '대전 동구문화원 이전개원 초대전'에서 동구지역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 작품 기증 의사를 밝혀와 이번 기증식이 이뤄지게 됐다.

정영미 작가가 기증한 미술작품은 동구8경 중 하나이자 ’2020년 언택트 관광지 100선‘에 선정된 대청호의 빼어난 풍경을 배경으로 한지에 그려진 수묵담채 풍경화이다.

정영미 작가는 “동구청을 방문하는 동구민과 직원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의 염원을 담아 ’대청호 풍경‘ 수묵담채화를 동구에 기증하게 됐다”고 말했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훌륭한 작품을 기증해 주신 정영미 작가님께 감사드린다”며 “동구청을 방문하는 주민들이 빼어난 대청호 풍광을 감상할 수 있도록 기증해 주신 작품을 소중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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