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0-10-26 21:57 (월)
대전경찰, 학교 내 불법카메라 설치 집중 점검
대전경찰, 학교 내 불법카메라 설치 집중 점검
  • 이상호 기자
  • 승인 2020.09.15 1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7~8월 수영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이어 9~10월 학교 등 공공시설 대상 추진

대전지방경찰청(청장 이규문)은 관내 불법촬영 범죄를 근절하고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9~10월 두 달간 학교 등 공공시설 내 불법카메라 설치여부 집중 점검 및 성폭력 예방·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점검은 교육청 등과 협의하여 초·중·고·대학교 등 총 326개소를 대상으로 불법카메라 설치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화장실·탈의실과 같은 취약장소에 카메라 설치 흔적으로 오인할 수 있는 구멍과 선정적인 낙서가 있을 경우 관리자에게 시설 개선을 촉구하고 주변 순찰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관련 법률과 신고방법 등을 설명하여 불법촬영 등 성폭력에 대한 경각심 제고 및 신고 활성화를 유도하고 피해자 보호·지원 제도에 대한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대전경찰은 지난 7~8월 하계기간을 맞아 수영장, 대형목욕탕·찜질방, 체육시설, 지하철역,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총 507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 한 바 있다.

대전경찰 관계자는 “불법촬영 범죄가 발생한 경우 엄정하게 수사하고, 유포된 불법촬영물은 신속하게 관련 기관에 삭제·차단을 요청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끔찍한 심리적 고통을 받은 피해자는 전문기관에 연계하여 무료로 심리상담 및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피해자 보호·지원 활동을 적극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불법촬영 범죄는 촬영물의 유포를 막는 것이 중요한 만큼 피해나 의심사례가 있을 경우 즉시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대전경찰은 불법촬영이 발생한 화장실을 대상으로 발생원인을 분석하고 관리자 등과 협의하여 안심스크린*을 설치하는 등 맞춤형 재발 방지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대전광역시 동구 대전로 542번길 80-87 , 102호, 103호(천동)
  • 대표전화 : 070-8632-6480
  • 팩스 : 042-286-0195
  • 명칭 : 비알뉴스
  • 제호 : 비알뉴스
  • 등록번호 : 대전 아 00284
  • 등록일 : 2017-10-16
  • 발행일 : 2017-10-25
  • 발행인 : 이동연
  • 편집인 : 이동연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선숙
  • 비알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비알뉴스는 대전광역시와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의 '풀뿌리 마을미디어 활성화 사업'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2020 비알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idy7@hanmail.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