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성조)에서는 22일 “이름 없는 사랑의 독립군”들의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있는 양곡(1,150kg)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방송인 곽성열 교수, 길태영 교수가 함께 했다. 곽성열 교수는 페이스북 “이름 없는 사랑의 독립군”으로 나눔 활동이 이어지고 있고, 길태영 교수(중부대 사회복지학과)는 사회복지 분야에서 나눔을 몸소 실천하며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힘쓰고 있다.
각계각층의 다양한 곳에서 43명의 후원자들이 전해준 이번 양곡은 115세대의 이웃들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산내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추석을 맞아 홀몸어르신과 취약가정 400가정에 명절음식꾸러미와 다양한 나눔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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