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0-11-24 22:26 (화)
황인호 청장 “철도관사촌 지정문화재 등록 신청”
황인호 청장 “철도관사촌 지정문화재 등록 신청”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20.10.26 16: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 동구 소제동 철도관사촌 모습.© News1 김기태 기자

황인호 대전 동구청장은 26일 “근대문화 유산인 소제동 철도관사촌이 지역의 시대적 배경을 느낄 수 있는 귀중한 문화적 보고로, 지정문화재 등록을 신청 중에 있다”고 강조했다.

황 청장은 이날 열린 동구의회 제252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신은옥 의원이 근대문화유산 지원 계획 및 활용 방안을 묻는 질문에 이 같이 답변했다.

황 청장은 “동구에는 국가등록문화재 근대문화유산이 옛 산업은행 대전지점을 비롯한 5곳이 있지만 공사 등 민간단체 소유로, 현재 상업 및 연구시설로 활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문화재의 1차적 관리책임은 소유자에게 있으나 구에서도 소중한 문화자원 보존을 위해 보호 및 복원, 보수에 필요한 보조금 교부신청 등 적극 행정을 하고 있다”며 “시에서도 문화재별로 전담 인력을 지정해 정기 점검과 체계적인 보존 관리에 힘쓰고 있다”고 했다.

대전 동구 소제동 철도관사촌 모습.© News1 김기태 기자

황 청장은 또 “국가등록문화재 5곳을 비롯해 지정문화재 등록을 신청 중인 철도관사촌은 1930년대 대전 지역의 시대적 배경을 느낄 수 있는 귀중한 문화적 보고”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철도관사촌은 대전역세권 재정비촉진지구 내 건축물로 문화재 가치 보존과 개발 논리에 다소 여러움은 있다”며 “하지만 원도심 근대문화 탐방로 조성 사업과 연계해 대전역을 기점으로 등록문화재, 소제동 철도관사촌, 동구8경·8미 등 문화·관광적 요소를 가미한 관광 사업에 시너지 효를 발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938년 일제강점기 강제징용된 조선인 노동자 합숙소로 쓰였던 인천 ‘미쓰비시 줄사택’이 지역민들의 보존 요구에 문화재청이 ‘시대적 아픔을 잊지 않기 위한 근대문화 유산’이라며 보존을 권고하자, 부평구가 철거를 보류하고 재검토에 들어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대전광역시 동구 대전로 542번길 80-87 , 102호, 103호(천동)
  • 대표전화 : 070-8632-6480
  • 팩스 : 042-286-0195
  • 명칭 : 비알뉴스
  • 제호 : 비알뉴스
  • 등록번호 : 대전 아 00284
  • 등록일 : 2017-10-16
  • 발행일 : 2017-10-25
  • 발행인 : 이동연
  • 편집인 : 이동연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선숙
  • 비알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비알뉴스는 대전광역시와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의 '풀뿌리 마을미디어 활성화 사업'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2020 비알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idy7@hanmail.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