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도동 천재 드러머 유철민 어린이가 노래 연습실에서 할머니(이복남.67세)와 합동 연주를 선보였다.
유철민 어린이(대전동도초등학교 2학년)는 1년전 8세의 나이로 할머니를 따라 마을 음악실에 다니다 정식 레슨 없이 20일 만에 드럼을 연주하게 되어 화제가 되었다.
연주는 대부분 할머니가 좋아하는 트로트지만 최근에는 아이돌 가수들의 곡과 외국곡도 연주하고 있다. 요즘에는 피아도도 배우며 다양한 악기에 도전하고 있다.
최근에는 유투뷰에서도 인기가 높아 1만 8000회의 조회수가 나오기도 했고 기본 몇 백 건의 조회수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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