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하루 전인 2일 저녁 교육청에 도착한 수능 문답지 운송차량의 봉인을 해제했다.
이어 동호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직원들은 수능 문답지를 보관 장소로 안전하게 운반했다.
한편, 대전에서는 36개 시험장학교에서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실시하며 수험생은 오전 8시 10분까지 입실 완료해야 한다.
올해 수능에는 대전에서 1만 5,074명이 응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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