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밤 10시를 기준으로 동구에는 10대 3명 포함 7명, 대전 전체로는 총 15명이 확진됐다.
대전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대전에서는 5일 밤 1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5명 추가돼 오후 6시 기준 7명에 이어 5일에만 22명이 발생했다.
이날 1384, 1386, 1390, 1391, 1394번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확실하지 않은 대전 1326번 확진자를 통한 감염으로 확인돼 가족과 지인으로 퍼진 1326번을 통한 감염은 총 11명이다.
1388번 확진자는 청주 742번 확진자의 지인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1392와 1393번은 1381번의 가족으로 1360번을 통해 감염됐고 역학조사는 진행 중이다.
1396번은 1372번의 지인으로 전북 군산 190번과 대덕구 소재 교회를 통한 감염자다. 이로써 군산과 교회발 감염은 총 32명째다.
1398번은 역학조사 중인 1383번의 지인으로 확인됐다.
이번 확진자 중 10대는 총 10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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