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행자 사고다발지역 및 교통위반 상습 지역에 설치
대전동부경찰서(서장 이교동)가 보행자 보호 교통문화를 정착을 위해 보행자 사고 다발지점 6개소를 선정해 ‘대형 형광 포인트 존’ 반사지를 부착했다.
선정된 장소는 용전사거리, 제1치수교 등 6곳으로 이곳은 과속 및 신호위반이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지역과 어린이보호구역 등 보행자 사고위험이 큰 지역이다.
‘포인트 존’ 반사지는 시인성이 뛰어난 형광재질로 제작 (가로20cm×세로30cm)되어 운전자로 하여금 보행자에 대한 주의와 경각심을 가지게 함으로써 안전운전을 유도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부착 장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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