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멈춘 18일 오전 맑아진 대전천에 오리 가족이 나들이 나와 헤엄을 치며 주민들을 반겨줬다.
제보자에 따르면 이날 대전천에서 걷기 운동을 하던 중 어미 오리 한 마리와 새끼 10여 마리가 줄을 서서 인도 옆 좁은 길을 걸어가더니 얼마 후 물에 들어가 헤엄을 치며 놀았다.
새끼 오리들은 색깔과 생김새가 모두 어미 오리를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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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멈춘 18일 오전 맑아진 대전천에 오리 가족이 나들이 나와 헤엄을 치며 주민들을 반겨줬다.
제보자에 따르면 이날 대전천에서 걷기 운동을 하던 중 어미 오리 한 마리와 새끼 10여 마리가 줄을 서서 인도 옆 좁은 길을 걸어가더니 얼마 후 물에 들어가 헤엄을 치며 놀았다.
새끼 오리들은 색깔과 생김새가 모두 어미 오리를 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