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전면등교 3일만에 학생 10명 확진…모두 한 학원 수강생
대전 전면등교 3일만에 학생 10명 확진…모두 한 학원 수강생
  • 온라인팀
  • 승인 2021.09.09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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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전면 등교가 확대된 6일 오전 대전 서구 둔산초등학교 3학년 교실에서 담임교사가 학생들의 체온을 측정하고 있다. 2021.9.6/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대전지역 초·중·고교가 지난 6일부터 전면등교에 들어간지 3일만에 6개 학교에서 총 10명의 학생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되면서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이들 10명의 학생 확진자 모두 서구 탄방동 소재 A학원 수강생으로 파악돼 학원 방역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9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해당 학원에서는 전면등교 이전인 지난 4일 1명의 수강생(대덕구 10대, 5842번)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이날 현재까지 학생 감염자만 총 11명에 이르고 있다.

이에 따라 전면등교가 시작된 지난 6일 이후 B고교 총 6개 학교가 학생들의 등교를 전면 중단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하는 등 학생들이 큰 혼란을 겪고 있다.

시교육청은 현재 해당 학교 역학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PCR 검사 등 긴급 방역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대전지역은 지난 6일부터 Δ초교 148개교 중 139개교(93.9%) Δ중학교 88개교 중 79개교(89.8%) Δ고교 62개교 중 61개교(98.4%) 등 총 298개교 가운데 279개교가 전면등교, 19개 학교가 부분등교를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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