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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일상회복추진단 가동 4개반 25명으로 구성
동구, 일상회복추진단 가동 4개반 25명으로 구성
  • 이주영 기자
  • 승인 2021.10.26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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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가 코로나 19 백신 접종이 속도를 내면서 오는 11월 예정된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 전환에 발맞춰 주민들의 안전한 일상회복을 위한‘대전광역시 동구 일상회복 추진단’을 구성, 본격 가동에 나선다.

황인호 구청장을 단장으로 하는 이번 추진단은 경제민생반, 자치안전반, 복지반, 방역·의료반 등 총 4개 반 25명으로 구성돼 총괄 부서인 기획홍보실과 안전총괄과를 중심으로 예방접종, 자가격리, 재택치료 등을 위한 코로나 19 대응기구를 재편성하고 방역체계를 재정비할 계획이다.

추진단은 25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코로나 19 일상회복 전략회의를 개최, 지역 실정과 특성을 고려하고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분과별 세부 이행사항 등을 논의했다.

구는 이번 추진단 운영을 통해 중앙(행안부)과 유기적으로 협력, 단계적 일상회복 추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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