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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멘토링사업 결연
대전 동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멘토링사업 결연
  • 김선숙 기자
  • 승인 2022.04.18 07: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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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멘티와 멘토 1:1 결연으로 다문화가정 아이들의 생활지도와 학습지도 도와

15일 우송대학교 우송관에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주관으로 멘토링사업 ‘행복동행­다(多)동행사업’ 멘토링 결연식이 열렸다.

‘행복동행­다(多)동행사업’은 다문화자녀와 자원봉사 학생간 1:1 결연을 통해 자연스러운 한국문화 체험과 학습 능력 향상 지원을 위한 사업으로 구의 지원 하에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멘티 15가정과 멘토(우송대 학생) 15명을 결연해 이달부터 12월까지 추진한다.

‘행복동행­다(多)동행사업’은 지난 2020년과 2021년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진행하지 못했지만 코로나19 확산세가 누그러짐에 따라 올해부터 다시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결연식은 황인호 동구청장과 오덕성 우송대학교 총장, 멘티 가정과 멘토 대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와 참석자 소개, 인사말, 멘토링 사업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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