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인생을 같이 해 온 한현택 동구청장과 함께 많은 일을 해왔다고 생각했지만, 제 앞에는 앞으로 해야 할 일들도 많이 산적해 있습니다. 며칠 전 세종시 인구가 30만을 넘어섰다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그 다음날에는 대전의 인구 감소를 걱정하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재개발과 재건축, 주거 환경개선사업 과정에서 우리 동구 인구가 22만으로 줄지만, 정주여건 개선과 주택 정비 사업이 완료되면 30만을 넘어설 것입니다.

제 지역구인 산내․효동의 인구 증가와 가능성이 동구를 지탱하는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인동 역시 주변 공동주택 개발 사업이 완료되면 동구 발전의 한축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제5회와 제6회 지방선거에서 지역 주민 여러분께서 부족한 저를 1등으로 뽑아주셨습니다. 이제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새로운 출발을 하고자 합니다. 지역구 주민 여러분께서 저에게 다시 기회를 주신다면 신인동․효동․산내동을 대전 동구를, 나아가 대전을 대표하는 마을로 만들어 보이겠습니다.

 

“경험 3배, 행복 3배”

○ 아이․여성․청년․어르신 복지 정책 추진

보육환경 개선, 양질의 일자리 창출, 경로당 지원 사업 강화, 국제화센터 내 대전 시립 도서관 유치 등

○ 동남부권 개발 사업 지속 추진

낭월동∼대별동간 교량 및 도로개설 사업 추진, 상소 오토캠핑장 2단계 사업 마무리, 한국전쟁 후 민간 희생자 전국단위 위령시설 사업 추진, 하소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 등

○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도시정비 사업 추진

천동 3구역 주거환경 개선사업, 신흥․가오․천동 지역 도시재생 사업 및 주택재건축 사업, 대성․대별지구 등 도시개발 사업, 소방도로 확충 등

○ 주민 우선 행복 사업 추진

상시 열린 주민 행복 상담실 운영, 공동주택 관리비 절감 정책 추진, 주차난 해소 대책 마련, 주민 건강을 위한 미세먼지 대책 마련, 산내동 복합행정 타운 건립(주민센터+복지관), 대신지구 이스트시티 신인동 편입 검토

○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문화마을 추진

3.16 독립만세운동 재현 사업, 비학산 알바위 축제 명품화 추진, 공주말 디딜방아뱅이 행사 동구 대표 축제 육성, 이사동 전통유교마을 조성

 

존경하고 사랑하는 신인동․효동․산내동 지역 주민 여러분! 여러분의 격려로 8년을 한결같이 지역 주민의 심부름꾼으로 열심히 일했습니다. 초선과 재선의 경험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지역은 동남부권 개발의 핵심입니다. 일 잘하는 구의원, 지역을 잘 아는 토박이 구의원만이 할 수 있습니다.

구의원은 정치인이라고 보다는 지역 봉사자입니다. 지역 현안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많은 고민을 하며 지역 주민의 곁에서 같이 희노애락을 함께 할 봉사자입니다.

8년의 의정활동 경험과 실력은 3배로 늘리고 자세는 더 낮춰 신인동.효동.산내동 지역 여러분들 곁에서 더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학력

- 산내초등학교 졸업(1967년)

- 대성중학교 졸업(1970년), 대성고등학교

- 졸업(1973년), 우송정보대학교 사회복지과 졸업(2013년, 사회복지사 2급)

경력

- 전)제6대 동구의회 의원(전반기 기획행정위원장)

- 전)산내초등학교 42회 동창회장

- 전)대성중학교 15회 동창회장

- 전)대성고등학교 18회 동창회장

- 전)대성고등학교 총 동문회 이사

- 전)우송정보대학 사회복지과 49회 동창회장

- 전)안철수 대통령선거 동구 선거대책위원장

- 전)만인산 푸른학습원 자문위원회 위원

- 전)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동구협의회자문위원

- 현) 제7대 동구의회 의원

 주요 수상

- 2011년 대한민국 의정대상(최고 의회상)

- 2015년 대전광역시 장애인 정책 우수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