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허태정 어르신 공약 6일 간격 경쟁 발표
이장우·허태정 어르신 공약 6일 간격 경쟁 발표
  • 이동연 기자
  • 승인 2022.05.15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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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로당 운영비 인상, 경로당 임원 실질활동비 지급 공약 겹쳐

이장우·허태정 대전시장 후보들이 8일과 14일 6일 간격으로 어르신 공약을 경쟁적으로 내놓았다.

먼저 허태정 후보는 8일 "어르신이 사회 구성원으로 확실하게 역할을 잘 할 수 있게 지원사업을 발굴·육성하겠다"며 ‘대전어르신공약’ 4개를 발표했다.

허 후보는 이날 경로당 운영비를 파격 증액해 현 65만원을 95만으로 지원하고, 경로당 회장과 사무장 활동비를 월 30만원씩 지급, 노인 일자리 확대해 현 2만 명을 4만 명으로, 5개 구에 노인건강증진센터를 신규 건립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장우 국민의힘 대전광역시장 후보는 14일 ‘65세 이상 시내버스 무료 승차 및 환승’ 등 어르신 지원 8가지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65세 이상 어르신 시내버스 무료 승차 및 환승과 함께 노인복지관 경로식당 수급자 급식비 4000원 인상과 현재 유료 비수급자 무료 지급, 물가인상 대비 경로당 운영비 월평균 45만 원 인상(현 65만 원에서 110만 원으로), 대전보건환경연구원 검증 노인종합복지관 및 경로당 코로나 등 제균청정시스템 보급, 경로당 임원 실질활동비 지급, 어르신 스마트워치 지원, 어르신 병원 동행 도우미제, 어르신 1인가구 안심특별관리프로그램 지원 등이 포함됐다.

이장우 후보는 “지난 2년여 코로나 시국에도 소외되어온 어르신 정책에 적시 대응한다는 원칙을 세우고 어르신 정책을 준비해왔다”며 “앞으로 근본적이고 장기적인 어르신 친화 정책으로 대전을 저출산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모범도시로 만든다는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장우 후보와 허태정 후보의 공약 중에는 경로당 운영비 인상과 경로당 임원 실질활동비 지급 공약이 겹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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