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향기마을신문(대표 김주석)’이 6.1 지방선거를 맞아 동구의회 나 선거구(판암1.2동·대동·용운동·대청동·자양동) 후보들을 인터뷰하기 시작했다. 첫 주자는 더불어민주당 기호 1-나 김세은 후보다.
김세은 후보는 자신을 “세 자녀를 동구에서 낳고 길렀고, 결혼하면서 시부모님을 모시고 효부상도 2번이나 받았다”고 소개했다.
의회 입성시 하고 싶은 일은 부모교육이라며 “아이들이 학교 교육보다 학원 교육에 집중하는지 왜 탈선하는지 알 것 같다”면서 “부모와 자녀들이 소통만 잘 되면 많은 문제들이 해결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 후보는 “아이 셋을 키우고 시부모님을 모시며 기초생활수급 생활을 해 본 경험이 있다”면서 “노인복지와 사회복지, 교육에 있어 민원 해결을 충분히 할 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본 기사는 <사람향기마을신문>이 제공하는 컨텐츠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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