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에 사람의 숨결을 담아내는 방스미디어(방,s Media. 대표 방성예)가 응원프로젝트를 기획하며 지역 청년 예술가들을 만나고 있다. 이번에 만난 청년은 충남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윤희랑 작가다.
영상에서 윤 작가는 “열심히 살면 좋은 세상이 오지 않을까”라며 “갓 졸업한 대학생들은 자신의 작업실이나 연습실이 생길 수 없어 작업할 수 있는 공간이 없다”며 미술인의 고초를 토로했다.
그러면서 보완을 위해 '복합 문화 공간'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윤 작가는 “공감을 하는 작가가 되고 싶고, 모든 사람에게 있을 법한 그런 이야기를 극대화하고 인간의 양면성을 미술로 표현하고 싶다”며 자신의 작품을 소개했다.
영상에서는 윤 작가의 작품 3편이 소개되고 있다.
*본 기사는 <방스미디어>가 제공하는 컨텐츠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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