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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수년간 자양동 여학생들에 여성용품 지원
‘하트시그널’ 수년간 자양동 여학생들에 여성용품 지원
  • 사람향기마을신문 김주석 기자
  • 승인 2022.07.03 20:0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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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향기마을신문) 직장 동료로 구성된 하트시그널(회장 김명희)이 자양동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여학생들에게 여성용품을 수년간 지원해주고 있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하트시그널은 심장이 보내는 신호라는 의미로 작은 나눔으로 지역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봉사를 시작한 김명희 회장은 “여자들의 생리라는 것은 지구가 멸망하지 않는 이상은 지속되는 자연현상”이라며 후원의 지속성을 강조하며 “물질뿐 아니라 겨울에 연탄 나르기에도 동참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들의 얘기는 위 영상을 통해 더 확인할 수 있다.

* 본 기사는 <사람향기마을신문>이 제공하는 콘텐츠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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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향기 2022-07-04 13:41:31
아주아주 멋져요..
비알뉴스 파이팅!
하트 시그널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