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오늘) 저녁 7시30분 평송청소년센터 대극장에서 열려
대전의 명품 무용으로 알려진 ‘대전십무’가 13일(오늘) 평송청소년센터 대극장에서 무료로 공연된다.
대전십무는 충남대 정은혜 교수가 안무와 연출을 맡아 진행한 것으로 그는 우리나라 현대무용의 전설 최승희와 김백봉을 잇는 한국 무용계의 대가이다.
대전십무는 첫무대 후 수년간 공연하면서 세련미는 높아지고 깊이는 깊어졌다.
공연을 다녀온 한 시민은 “이제 대전은 완성도 높은 멋진 무용콘텐츠를 보유한 도시가 되었다”며 “늦었지만 문화적으로 대전의 보물을 발견한 느낌이다. 실제로 대전의 보물을 표현한 작품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연 관람은 2022 세계지방정부연합회의를 개최한 기념으로 대전시가 지원하여 무료이다.
티켓신청은 010-4584-429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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