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구청과 협업하여 주말간 대청호 벚꽃길 교통·안전관리 실시
동부경찰서(서장 안찬수)는 지난 1~2일 주말간 대청호 벚꽃길 상춘객의 안전한 관람을 위해 동구청과 협업하여 교통·안전대책을 수립, 운영했다.
대청호 벚꽃축제는 4월 7~9일(3일간)로 예정되어 있지만, 예상보다 이른 벚꽃의 개화로 주말에 인파가 붐빌 것으로 예상하고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여 교통·안전대책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실시한 것이다.
세천삼거리 교차로, 신상교차로, 벚꽃한터 주차장 입구 등 주요 혼잡 구간에 교통경찰과 동구청 직원을 사전 배치하였으며 수신호로 차량 흐름을 원활하게 유도하였다.
동부경찰서는 “동구청과 협업하여 무사히 주말 교통·안전관리를 마칠수 있었다. 본 축제인 이번주 주말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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