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관(관장 김은옥)은 지난 20일 제 43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워크온 앱을 활용한 챌린지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차별과 차이 한 글자의 변화로 우리 인식도 변화합니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20일 동안 12만 6,000보 걷기로 개최, 결과 대전 시민 3,668명이 참여하면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김은옥 밀알복지관장은 “장애인의 날을 기념한 챌린지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밀알복지관은 장애인의 의미있는 삶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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