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 대전반석마을 4단지(소장 최정식)가 어버이날을 맞아 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하고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해당 경로당 설립 후 최초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에는 46분의 어르신들이 참석하였으며, 관리사무소는 행사 후 어르신들을 모시고 반석동에 위치한 백제갈비로 이동하여 식사를 대접했다.

행사에 참석한 최정식 소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평소 어르신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파트는 노인을 공경하는 사회분위기가 조성되도록 모범을 보이겠다”라고 말했다.

전남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