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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한바탕 웃음 준 어린이날 홍보 영상 ’화제‘
‘극한직업’ 한바탕 웃음 준 어린이날 홍보 영상 ’화제‘
  • 이동연 기자
  • 승인 2024.04.29 19: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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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동구, 꿈과 희망 가득 ‘신나는 동구 어린이날 큰잔치’ 개최
- 기념식, 축하공연, 이색 체험행사, 벼룩시장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가득

대전 동구가 제작한 제102회 어린이날 홍보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영상은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가 다음 달 5일 10시 대전대학교 맥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는 “내일의 소중한 꿈을 함께 키우는, 신나는 동구 어린이날 큰잔치”를 홍보하기 위해 제작됐다.

영상에는 동구 기획홍보실 공무원들이 최근 ‘유행하는 촬영기법 따라잡기’라는 제목과 함께 한 직원은 누워서 휴대폰으로 아이들을 영상으로 찍고 있고 한 직원은 누워 있는 직원을 끌며 움직이는 영상을 만들었다.

촬영이 마쳐질 때쯤 누운 직원을 끌던 직원은 힘에 부친듯 끌던 다리를 내 팽개쳐 웃음을 더했다.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어린이집 아이들로 보이는 여러 명의 아이들은 손을 흘들어주며 깔깔대고 웃었다.

홍보영상을 제작한 한 주무관은 “아이들의 행복한 모습을 영상에 담고 싶어 시도했는데 아이들의 호응에 깜짝 놀랐다”며 “조금 힘들긴 했지만 아이들에게 웃음을 주어 기쁘고 당일 많이들 참여했으면 좋겠다”며 웃음 지었다.

한편, 마술공연을 시작으로 개최되는 이번 어린이날 기념식에서는 어린이 권리헌장 낭독, 어린이날 노래 합창,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실은 종이비행기 날리기 공연 등이 진행되며, 어울림 행사로는 비누방울공연, 미니로봇춤공연, 게임 이벤트 등이 준비돼 있다.

체험행사로는 미생물 만들기, 코딩 배우기, 얼굴그림, 향기 오르간 체험, 모루인형 만들기 등 17개 공간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또한 기념사진 공간을 설치해 가족들이 사진을 찍으면서 사랑과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구는 ‘나도 꼬마 사장님 벼룩시장’ 운영 및 폐건전지 교환 등 환경 체험 공간도 마련해 어린이들에게 자원 재활용 및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고취시킨다는 계획이다.

이 외에도 행사 참가자 전원 안전보험가입, 종합상황실 운영, 행사장 내 응급의료소 설치와 소방차·구급차 운영, 자원봉사자 120명 배치 등 안전한 행사 개최를 위해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동구의 내일을 이끌어 갈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온 가족이 신나고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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