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의 한 마을 아파트 주민이 자신의 집안에 언제부터 모았는지 모를 쓰레기를 가득 채워 집안을 사람이 지나 다닐 수 없을 정도로 만들었다.
5일 이 마을 주민들은 이웃의 민원으로 해당 가정을 방문하였고 방문 당시 어른 허리까지 찰 정도의 쓰레기더미가 가득한 집안 내부를 발견하였고 악취로 도저히 사람이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믿을 수 없을 정도였다.
이날 이 지역 주민들과 지역구 의원, 구청 보건소· 환경과가 협력하여 대청소를 실시하여 정상적인 집으로 바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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