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사소개

해외소식과 나라 전체의 소식, 지방소식은 여러 경로로 접할 수 있는데 내가 살고 있는 마을의 소식을 찾기는 참 어렵습니다. 그래서 마을이 함께 공유할 얘기들이 담긴 우리들만의 공간의 필요성을 느끼다가 마을 사람들과 함께 마을 공동체 회복을 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마을과 마을을 잇는 신문’, 이 마을 저 마을 이야기를 담아내며 서로를 알아가고 서로를 위해 함께 힘을 모아 우리들의 권리를 찾아가는 신문이 되고 싶습니다.

제호 ‘비알뉴스’의 비알은 세 가지의 의미로 지어졌습니다. 먼저는 지역명입니다. 비알뉴스가 대전광역시 동구 천동이라는 동네에서 시작되었는데 이곳에 마을 사람들이 산책을 하며 삼삼오오 만나 담소를 나누는 작은 산이 있습니다. 이 산 이름이 ‘비학산’입니다. 그리고 그 산에 ‘알바위’라는 큰 바위가 있습니다. 이 두 이름을 합해 ‘비알’이 되었습니다.

또 하나의 의미는 영어 단어 ‘bridge’의 줄임 ‘B.R'입니다. 마을과 마을을 잇는 역할을 하겠다는 다짐으로 붙여졌습니다.

마지막 의미는 경기. 경상. 충청도 사투리에 ‘비알’이 있는데 ‘벼랑’, ‘비탈’이라는 말입니다. 마을신문이기 이전에 언론의 역할을 감당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이름입니다. “벼랑 끝에 서는 용기”를 가진 그런 마을 언론이 되고 싶습니다.

‘비알뉴스’는 운영위원회와 기자 그룹으로 나누어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운영위원회는 비알뉴스 운영에 관한 일을, 기자 그룹은 생업에 종사하는 마을 분들이 전문 기자 교육을 이수하고 주민기자로 등록 후 활동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대전광역시 동구를 중심으로 뉴스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꿈은 전 세계의 마을을 연결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비알뉴스 운영위원회 · 기자 그룹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