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장산 해맞이 희망나눔 3000여명 운집 대성황
식장산 해맞이 희망나눔 3000여명 운집 대성황
  • 김선숙 기자
  • 승인 2019.01.01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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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해맞이 광장에서 주민 3000여 명 참여

동구는 새해 첫날인 1일 대전의 명산 식장산 정상에서 주민 3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기해년(己亥年) 해맞이 희망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참여자들은 이날 오전 5시 식장산 등산로 입구에 운집하여 2019년 기해년의 희망과 소망을 품고 행사장인 식장산 해맞이 광장을 향한 힘찬 등반을 시작됐다.

해발 596m 산 정상의 해맞이 광장 도착 후에는 새해맞이를 위해 일출을 앞두고 지신밟기와 촛불염원 등 화합의 시간과 대고(大鼓) 공연이 펼치며 새해 첫 동이 트기 전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어 어둠이 걷히고 태양이 떠오르자 대고 소리와 함께 일제히 함성을 외쳤고,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과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이를 축하하기 위한 소망종이 클래퍼 퍼포먼스를 펼쳤다.

행사장 한쪽에 마련된 황금돼지 포토존에는 많은 주민들이 소중한 사람들과 사진을 촬영하며 추억 남기기에 여념이 없었고, 이와 함께 새해소망쓰기, 다양한 먹거리 등을 함께 즐겼다.

행사 후 참여자들은 최근 완공된 동구의 새로운 랜드마크 식장산 한옥형전망대로 자리를 옮겨 탁 트인 조망과 함께 대전의 전경이 한눈에 담으며 새해 첫날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황인호 청장은 “대전에서 가장 높은 식장산에서 기해년 첫날을 특별하게 맞이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며 “온 세상을 환하게 비추는 새해 첫 일출을 바라보면서 주민 모두가 희망하는바 모두 이루는 2019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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