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률 6대1, 단수추천으로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의결
강래구 동북아평화협력위원이 더불어민주당 대전 동구지역위원장으로 최종 확정됐다.
사고 지역위원회 지역위원장 임명과 관련 더불어민주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위원장 윤호중)는 지난 22일 비공개 면접을 거쳐 당무위원회의 의결을 거친 결과 강래구 전 동구 지역위원장을 단독 추천했다.
이후, 28일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에서 최종 의결, 인준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지난 9일 전국 사고지역위원회 20개를 대상으로 지역위원장 공모에 나섰고 결과 평균 3.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동구는 6대1을 기록하며 치열한 경쟁을 거쳐 실사단현장평가, 심층면접을 통해 결정되었다.
강래구 동구지역위원장은 자양초, 충남중, 대신고를 졸업하고, 충남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시립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박사를 수료하고, 19대, 20대 국회의원선거 민주당 후보를 지냈으며, 통합민주당 청년국장, 부대변인, 새정치민주연합 조직부총장, 전국원외지역위원장 협의회장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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