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동 네이버 웹툰 작가 소만의 ‘봄이와’ 출판
신인동 네이버 웹툰 작가 소만의 ‘봄이와’ 출판
  • 이동연 기자
  • 승인 2019.04.24 00: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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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육아전문 웹툰으로 유명
5월 4일 계룡문고에서 북콘서트 진행

네이버 육아 전문 웹툰(만화)작가로 유명한 신인동 주민 소만(본명 천정연)의 ‘봄이와’가 온라인을 넘어 책으로도 출판됐다.

‘봄이와’는 작가 소만이 딸 봄이를 낳고 키우면서 경험한 첫 2년 동안의 순간순간을 고스란히 담은 만화로 봄이의 성장 과정, 그리고 작가가 엄마가 되어가는 과정에서 겪는 갈등과 고민이 녹아있다.

소만 작가는 ‘봄이와’를 웹툰으로 남기게 된 이유에 대해 “처음 봄이가 뒤집기를 했을 때 느꼈던 경이로움은 지금도 생생하고 그런 순간들을 남기고 싶은 마음에 만화를 그리기 시작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육아를 하면서 엄청난 양의 지식과 노하우를 익혀간다는 걸 알게 되었고 그것들이 공유된다면 서로 참고가 되고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다”며 “직접 아이를 키우고 있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육아의 풍경이 그려졌으면 좋겠고, 육아를 앞둔 임신부나 아직 육아에 서툰 엄마 아빠들에게도 도움이 된다면 좋겠다”고 출판 이유를 설명했다.

소만의 선배 김경아씨는 “첫째딸 봄이(둘째는 뱃속에서 무럭무럭 자라는 중)를 낳고 키우면서 가졌던 생각, 있었던 일들을 재미있고 의미 있게 기록했다”면서 “출산을 앞둔 부부, 아기를 낳아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 중인 부부, 갓난애기 키우느라 긴 글 읽기 어려운 부부 등에게 선물해주시면 좋을 거 같다”고 추천했다.

작가 소만(천정연)
작가 소만(천정연)

웹툰 ‘봄이와’ 출간기념 전시 <봄이와 첫 순간들>은 이달 27일부터 5월 5일까지 9일간 계룡문고(042-222-4600) 책갤러리(대전시 중구 중앙로 119 삼성생명 지하1층)에서 만나볼 수 있고, 소만은 5월 4일 오후 4시 같은 장소에서 북콘서트로 독자와의 만남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어쿠스틱 머신’의 축하공연도 함께 진행 된다.

이때 작가의 육아일기부터 아이디어 스케치, 원화, 웹툰이 만들어지기까지의 작업 과정도 엿보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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